이보다 더 리얼할 수 없다
영어 왕초보를 위한 생생한 그림 영어 학습서로
필수 문법부터 실전 회화까지 완전 정복!

1. 긴 설명이 필요 없는 직관적 이미지로 영어를 이해하자
우리가 모국어를 암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체득한 것처럼 이 책을 읽으며 영어를 원어민의 방식으로 떠올리면 진짜 모국어처럼 구사할 수 있다. 각각의 의미에 맞는 그림으로 관사를 배우고 관사의 진짜 의미를 콕 짚어 기억해 보자. 관사의 본뜻을 제대로 알고 반복되는 패턴에 적용하는 것이 진짜 영어로 가는 첫걸음이다. 번역된 설명과 제시된 그림 이미지를 함께 보며 이 책을 100% 활용하면 개념을 잡고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기에도 수월하다.

2. 생활형 만화로 문법을 더 재미있게!
미국에서 온 마이크가 수현과 수아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동안 겪는 일상 에피소드를 만화로 만나 볼 수 있다. 등장인물들의 실수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보았을 일들이다. 여기서 실수를 줄이는 것이 고난도 표현을 많이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. 현지인이 아니라면 알기 어려운 뉘앙스 차이도 친절히 설명하고 있으니 놓치지 말자. 그림으로 이해하고 상황별 대화에 공감하면서 영어 실력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킬 수 있다.

3. 쉽다고 방심은 금물, 어려운 표현보다 틀릴 수 있는 기초 표현부터 하나씩!
저자는 원어민의 입장에서 비영어권 학습자들의 공통적인 실수를 발견하고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알려 준다. 네 컷 만화와 단순하고 직관적인 이미지를 통해 아주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. the가 붙는/붙지 않는 경우, a가 붙는/붙지 않는 경우 등 사소한 차이로 의미가 달라지는 혼동되는 관사들을 먼저 구분하면 복잡했던 영어가 쉽게 다가온다.